지난 12일 시카고 여성회 상담부가 ‘음악, 미술, 마음을 통한 세미나’라는 주제의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인지 치료, 미술 치료, 음악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은 심영례 교수가 음악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카고 여성회 상담부가 ‘음악, 미술, 마음을 통한 힐링’이라는 주제로 한 상담 세미나를 개최했다. 
12일 한인문화회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는 서소영 교수, 오정아 미술 치료사, 심영례 교수가 각각 인지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부 부장 심영례 교수는 “지난해 질병, 우울증에 대한 세미나에 이어 올해 정신적 질병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치료 방법들을 소개함으로써 음악을 듣거나 그림 치료 등으로 한인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바니 케어 정신재활서비스 오정아 미술 치료사는 “말이 아닌 그림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미술 치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해 자기 생각의 패턴을 점검하면서 왜 우울하고 불안한지, 무의식 중에 화를 내는 원인 등을 찾아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인지 치료에 대해 설명한 레이크 카운티 칼리지 심리학과 서소영 교수는 “인지 치료는 생각, 감정, 행동 등 삼각고리에서 한 가지를 바꾸는 연습을 통해 삶을 바꾸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부정적인 생각이나 행동의 원인을 역 추적해 들어가면 문제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의지다. 스스로가 힘이 들면 전문가와 함께 나쁜 습관 등을 깨려고 노력해야하고 하루 일정한 시간을 정해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를 틀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세미나 도중 5분간 음악 치료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희 기자

이번 세미나의 주된 목적은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있는 한인분들에게 왜 치료가 중요하며 어떤 심리치료 방법이 있는가에 대해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인지치료, 음악치료, 그리고 미술 치료의 내용과 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약 50여명이 참여하였고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호응을 받은 세미나 였습니다. 아울러 시카고 여성회에서 제공하는 무료전화상담 (Free Talk Lin: 708-366-7200)을 알리고 많은 분들이 혜택을 잗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