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는 지난 9월 10일 오후 6시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 홀에서 이사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정기 이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성회 합창단의 ‘Be Thou My Vision’ 과 ‘신고산 타령’으로 시작된 이날 이사회 1부는 고애선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전 회의록 낭독, 회계 및 감사 보고, 박순열 회장 보고, 부서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이사 23명에 대한 인준도 이어졌다. 이번에 선임된 신임 이사 가운데는 1.5세와 40대 젊은 이사들도 대폭 늘어나 주목을 받았다.

고애선 이사장은 “이사들의 헌신과 참여로 함께 성장해 온 여성회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서로 격려하면서 여성회가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고, 박순열 회장은 “여성회를 선택해 준 이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여성회를 통해 목표 의식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자.” 라고 말했다.
여성회는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1시 베벌리 레인(Beverly Lanes)에서 봉사부 주관으로 밀알 장애인과 함께하는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11월 21일(토) 오후 3시 마루(Maru)에서 문화부 주관 추수감사절 센터피스 꽃꽂이 강습회를 열며, 12월 20일(일) 오후 5시에는 노스브룩 힐튼 호텔(Hilton Chicago/Northbrook)에서 연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9일(토) 오후 2시에는 골든클럽부 주최로 시카고 도심 CIBC 극장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을 관람하는 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이사회 2부에서는 치과의사 Dr. Stephanie Lee(이상희)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주제로 한 특별 강의가 진행돼 회원들의 건강한 잇몸관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바램’과 ‘젊은 그대’ 등을 함께 부르며 손에 손을 잡고 싱어롱 시간을 가지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카고한인여성회는 앞으로도 교육,문화,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